
건강정보FAQ
광명성애병원에 자주 물으시는 질문들입니다.
의료검사, 생활건강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드립니다.
- 제목
- 대상포진
- 진료과
- 피부과
- 조회수
- 9182
- 작성자
- 피부과
- 등록일
- 2014.06.25
대상 포진은 군집된 물집들이 몸의 한쪽 부분에 마치 띠를 두른 것처럼 생긴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과거에 수두를 앓았거나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사람에게서 이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숨어 있다가 나이가 들고 큰 병이 생기거나 면역기능이 떨어진 경우에 숨어 있던 신경분포를 따라 물집을 만들고 피부 밑의 신경을 손상시키는 질환입니다.
처음에는 저리거나 가려움증, 감각이상, 통증 등으로 나타나고 곧 피부가 붉어지면서 조그만 물집이 생기게 됩니다. 이후 물집이 커지며 주위로 번지고 통증이 심해지는데, 사람마다 고통을 느끼는 정도가 달라 따갑거나 바늘로 찌르는 느낌, 쑤시거나 얼얼한 느낌, 격심한 통증, 또는 심한 가려움증을 느끼는 등 여러 가지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통증은 나이가 많은 노인일수록, 치료가 늦어질수록 심해지며 치료가 빠르면 빠를수록 후유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초기에는 피부 발진보다 국소 부위의 통증이 먼저 시작되기 때문에 정형외과나 내과에서 치료를 하다가 뒤늦게 피부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시기가 늦으면 피부에도 흉이 생기지만 신경에도 후유증이 커져서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오랫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를 위하여는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을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를 가능한 초기에 주사나 경구로 투여해야 합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나이가 많을수록 심하고 오래가므로 특히 초기에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행히 대상포진은 한 번 앓으면 면역이 생겨 대부분 다시는 걸리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리거나 가려움증, 감각이상, 통증 등으로 나타나고 곧 피부가 붉어지면서 조그만 물집이 생기게 됩니다. 이후 물집이 커지며 주위로 번지고 통증이 심해지는데, 사람마다 고통을 느끼는 정도가 달라 따갑거나 바늘로 찌르는 느낌, 쑤시거나 얼얼한 느낌, 격심한 통증, 또는 심한 가려움증을 느끼는 등 여러 가지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통증은 나이가 많은 노인일수록, 치료가 늦어질수록 심해지며 치료가 빠르면 빠를수록 후유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초기에는 피부 발진보다 국소 부위의 통증이 먼저 시작되기 때문에 정형외과나 내과에서 치료를 하다가 뒤늦게 피부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시기가 늦으면 피부에도 흉이 생기지만 신경에도 후유증이 커져서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오랫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를 위하여는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을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를 가능한 초기에 주사나 경구로 투여해야 합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나이가 많을수록 심하고 오래가므로 특히 초기에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행히 대상포진은 한 번 앓으면 면역이 생겨 대부분 다시는 걸리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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