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광명시가 지역사회 중심의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경기도 최초로 ‘광명시자살예방센터’를 설치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살예방 모니터요원‘생명지킴이’ 자살예방 협력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한 광명시의회의장, 경찰서장, 교육지원청장, 소방서장, 의사회장, 약사회장, 광명성애병원장이 협력하여 ‘자살예방 위기대응 업무협약 및 광명시 생명사랑 비전’을 선포했다.

본원은 자살시도자 응급진료 및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협조하여 자살예방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였다.

본원은 [광명시자살예방센터 위탁에 관한 협약]을 맺어 현재 정신건강의학과 김은희 과장이 센터장을 맡아 자살예방센터를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의 자살예방 및 치료를 돕고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여 광명시민의 건강증진에 이비지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