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찬마당
칭찬해주고 싶은 의료진이나 서비스를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친절한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제목
- 신경과 윤영훈선생님
- 작성자
- 정혜승
- 등록일
- 2021.06.07
- 조회수
- 2863
- 처리현황
- 답변
안녕하세요
5월 31일 장성희 환자 보호자 입니다.
당뇨를 오래 앓고 계셨고 갑자기 사별하시어 스트레스로 인해 여러모로 건강이 안좋으셨습니다.
무엇보다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해 우울증이 심해져 인지저하도 보이셨습니다.
그러던중 저희 엄마가 어느날부터 어지럼증때문에 걱정하셔서 급하게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처음부터 윤영훈선생님을 지정하여 예약한건 아니였지만, 지금에 와서는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듭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증상에 대한 친절한 설명은 기본이였으며,
환자의 아픔과 상처를 충분히 공감해주시고 상처받지 않게 다독여주시는 모습에
그동안 겪었던 슬픔에 얼마나 많은 위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매일매일 수많은 환자를 대면하는 고충을 이해한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러한 와중에 환자 한명한명 이렇게 친절하게 대응하는것은 정말 누구도 할수없는일입니다.
몸이 아픈것보다 마음의 상처가 큰 저희 엄마, 그리고 저까지
윤영훈 선생님덕분에 정말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물론, 선생님이 진단하신거와 같은 결과도 나와 정말 진료부분에 있어서도 대만족입니다.
정말 따듯하고 멋진분으로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꺼같아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선생님의 품격이 널리널리 알려지길..
PS 신경과 간호사선생님들도 나이많으신분 환자분들 상대하시느라 진짜 고생많으신거같은데
친절한목소리로 10번이면 10번 설명해주시는 모습 인상깊었습니다.
답 변 | 올려주신 글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 ||
---|---|---|---|
답변일 | 2021.06.07 | 담당자 | 고객만족팀 |
안녕하십니까? 먼저 저희 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여러가지 일로 건강상태가 안 좋아지셨나 봅니다. 이렇게 심신이 모두 힘들때 윤영훈과장님께 진료를 잘 받으셔서 상태가 호전 되셨다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주신 귀한글은 담당 과장님과 부서에 잘 전달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 이전글
- 고마운 광명성애병원